[경기 광주 카페] 감각적인 디자인이 매력적인 이플 (YIPEUL) 대형카페

경기 광주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이플(YIPEUL)에 다녀왔다. 넓고 쾌적한 공간과 다양한 메뉴로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다.

이플은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524-1에 위치해 있다. 네이버지도

건물 앞에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 스트레스 없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었다.

대형 카페답게 약 30대 이상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었다.

방문객이 많은 주말에도 충분히 주차가 가능해 보였다.

영업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운영된다. 라스트 오더는 마감 30분 전에 끝나니 참고하자.

이 카페는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 실외 공간도 제공하고 있어 반려견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곳이었다. 실내는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도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다.

카페 내부는 깔끔한 화이트 톤과 자연 채광이 어우러져 차분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층과 2층으로 이루어진 공간은 다양한 테이블 크기로 구성되어 있어 혼자 방문해도, 단체로 와도 적당한 자리를 찾을 수 있었다.

2층에는 프라이빗한 공간도 있어 조용히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했다. 창가 자리에서는 광주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서 기분이 더 좋아졌다.

이플의 시그니처는 뭐니 뭐니 해도 신선한 베이커리 메뉴였다. 빵은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만들어져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졌다. 소금빵, 치아바타, 프레첼 같은 기본 빵부터 독특한 메뉴까지 골라 먹는 재미가 있었다.

커피 메뉴는 빈브라더스 원두를 사용해 깊은 맛이 느껴졌는데, 특히 아메리카노(5,500원)와 바닐라라떼(6,500원)가 인기 메뉴로 보였다. 디카페인 옵션도 가능해 카페인을 줄이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플은 공간이 넓어 쾌적하고, 인테리어가 감각적이고 세련되어 있어 요새 트렌드에 맞는 카페라 느껴졌다.

베이커리 가짓수는 적지만 빵의 맛은 일품이었다. 커피와 함께 즐기기 딱 좋았다.

커피의 가격대도 다른 대형카페에 비해 저렴하다고 느껴졌다. (아메리카노 5.5 / 라떼 6.0)

딸기 케이크가 인기 제품이라고 하니 다음번에 오면 딸기케이크를 시켜봐야겠다.

또한, 주차장이 넓고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 방문객의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을 것 같다. 다음번에는 강아지랑 날풀렸을때 함께 오고싶은 곳이다.

📍 주소: 경기도 광주시 경충대로 1524-1

⏰ 영업시간:

• 평일: 오전 10시 ~ 오후 8시 30분

• 주말: 오전 10시 ~ 오후 9시

쾌적한 분위기와 신선한 빵이 생각날 때 한 번쯤 방문해보길 추천한다. 😊

여행, 캠핑 결국엔 집으로